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열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전시장 ‘CN갤러리’가 종로구(서울시)에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CN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에 건립되었으며 이달 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충남의 대표 작고작가 김두환, 이응노, 이종무, 최덕휴 4인을 추대하는 <서쪽의 거장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거친 음영과 강렬한 색채를 자랑하는 김두환 화백의 풍경화와 자화상을 중심으로 이종무 화백이 산천을 여행하며 담아낸 사계절의 담담한 풍경과 추상, 문자 추상과 군상으로 한국화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낸 이응노 화백의 회화와 조각, 독립 운동가이자 미술교육자로 활동하며 신자연주의 화풍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최덕휴 화백의 작품 등 45점이 전시된다.

특히, <서쪽의 거장들展>은 1940년대부터 현대까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대가들의 연대기별 주제와 작풍의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임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노출되지 않았던 충남의 걸작과 대작들을 수도권 중심인 서울 ‘CN갤러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개관추진위원회를 통해 주제와 표현방식에 있어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4명의 대표작을 엄선했다”며 “앞으로 충남문화재단 ‘CN갤러리’는 충남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및 수도권 교류의 거점으로써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여 차별화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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