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3일까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점검

충남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4일부터 23일까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과 도내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엑스포 행사장 내 푸드코트 및 인근 시군 음식점과 숙박업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놀이공원, 유원지, 국도변 휴게소, 음식물을 직접 조리 판매하는 편의점, 푸드트럭 등 1051곳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김밥, 햄버거 등은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오는 7-23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기간에는 행사장 내 푸드코트와 계룡·공주·논산시 음식점 및 숙박업소 863곳을 대상으로 매일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 모두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한 식중독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행사장 내 조리판매음식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만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대비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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