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이창선 공주시의원선거 출마자 인터뷰

6.1지방선거 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기호5번 이창선 후보는 “무너져 가는 공주를 바라만 그저 앉아서 볼 수만은 없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3선 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공주의 현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리고 “공주는 고도(古都)인데, 옛날 것을 다 없애버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고도로서의 미를 잘 살려서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시의회가 당리당략으로 가는 것은 잘못”이라며 정당공천제의 폐지를 주장하고 “이번 공천에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당’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라며 필요한 사람, 일할 사람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

이창선 후보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창선 후보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출마 이유는.

“무너져 가는 공주를 바라만 그저 앉아서 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이창선이가 당선돼서 어느 시장이 당선되더라도 공주를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닌, 살기 좋아서 머무를 수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정당 (무소속) 선택 이유는.

“사람이 먼저이지, 정당이 먼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고, 현재 무소속으로 가고 있으며, 지방선거에서 정당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 후보보다 장점이 있다면.

“저는 3선 의원으로서 타 후보보다는 의정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공주의 현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노인회관이 공주의 어디 어디에 있다는 것을 저 외에는 아마 거의 모를 것입니다. ‘이등병 10명과 병장 1명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연륜과 경험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며,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의정 활동) 에 대한 평가는.

“저는 현직에 있으면서 저의 지역구인 강남 지역 외에도 공주시 전체의 각종 사건, 사고, 민‧ 형사상의 문제, 행정 관련 민원을 거의 100% 가까이 해결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민원 처리를 하는 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시고, 힘을 많이 실어 주셔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현안문제는 무엇이며, 해결 방법은.

“공주는 고도(古都)입니다. 그런데 지금 공주는 안타깝게도 옛날 것을 다 없애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도로서의 매력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과연 현대적인 것으로 인근의 세종시, 대전시와 경쟁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공주는 현대적인 것보다는 고도로서의 미를 잘 살려서 관광객도 많이 찾아와 공주에서 먹고 자면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펼칠 정책은.

“공주시의회 원 구성이 되면, 소통하고, 협치해야 하는데, 실상은 당리당략으로 가기 때문에 소통과 협치가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이번에 당선이 되면, 정당을 떠나 소통과 협치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사실 시의원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장과 협의하고, 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어떻게 하면 공주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어떻게 하면 공주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일단 당선이 되면, 당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출직들은 오로지 시민만 보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정당 때문에 이것이 잘 안 되어서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서 당선이 되면 시의원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혜를 모으고,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지금 이준석 국민의힘의 대표가 젊다 보니까 공주의 현안도 모르는 사람들을 그냥 공천하는데, 이것은 공주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공주 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현안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냥 내려 꼽기식으로 공천합니까? 이런 식의 공천은 국민의 힘, 더불어민주당 양쪽 정당이 거의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정당보다는 사람이 먼저입니다. 시민 여러분, 정당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일하는 것입니다.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는 정당을 떠나서 어떤 사람이 공주에 필요한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가를 잘 살펴서 꼭 그런 사람을 뽑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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