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1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인터뷰-공주‘나’선거구 기초의원 김권한

김권한 출마예상자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권한 출마예상자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주나선거구(금학,봉황,웅진,옥룡동)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김권한 출마예상자는 “‘공주에 막힌 곳이 많다’며 ‘막힌 곳은 뚫고, 좁은 곳은 넓히며, 어두운 곳은 밝히려고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빠른 학습 능력과 자영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 인식, 언론사와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훈련받아온 것들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현안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를 대체할 수 있는 도시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강남의 청사진을 만들어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객 증가와 인구 유입을 통한 경기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의 답”이라며 “정책개발과 그 실행이라는 기초의원의 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출마 이유는.

“공주에 막힌 곳이 많습니다. 막힌 곳은 뚫고, 좁은 곳은 넓히며, 어두운 곳은 밝히려고 합니다. 기초의원은 공주시의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추진할 역량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출마를 준비하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네가 하면 잘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주변의 믿음과 격려, 자신감이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

-희망 정당은

 “서민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타 후보보다 장점이 있다면.

“시 행정과 지방자치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배워서 현장에 적용시키는 학습 능력이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며 문제를 인식하였는데, 언론사와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훈련받아온 것들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현안문제는 무엇이며 해결 방법은.

“계속되는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공주는 산업 비중에서 서비스산업이 80%가 넘어갑니다. 관광객과 대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공주의 서비스산업은 인구증가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청년인구 유출이 충남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공주시의 2040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공주가 행정수도 배후도시라고 전제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공주의 동력은 대부분 세종시에 기인합니다. 세종시의 동력이 절정인 지금이 공주에게는 큰 기회입니다. 세종시를 대체할 수 있는 도시라는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송선 신도시같은 대 규모 집단 주택 뿐만 아니라 강남 원도심도 살만한 주거지역이라는 점을 홍보해야 합니다. 살기 좋은 강남의 청사진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펼칠 정책은.

“막힌 곳은 뚫고, 좁은 곳은 넓히며, 어두운 곳을 밝히겠습니다. 그러면서 왜 막히고 어두워졌는지 원인을 파악해 같은 행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화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멘트 포장과 베트남산 야자 매트로 덮힌 공산성을 흙길로 바꿔야 합니다. 산성동과 옥룡동 고지대 주거지를 봉황동과 중학동 모델에 기초해 재정비하는 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옥룡동 주공아파트 인근에 보건소 역할을 일부 수행할 수 있는 노인복지센터또는 건강센터 등의 시설이 필요합니다. 구도심 위치한 빌라, 원룸 등 소규모 집단주거시설 주변의 주거환경이 열악합니다. 이를 개선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관광객 증가와 인구 유입을 통한 경기 활성화라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풀어도 그 답이 나오는 과정 즉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객 유치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행정수도에 집중되는 인구를 공주로 유입해야 하는데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우수한 교육여건,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 등 공주의 특성을 백분 활용하고, 행정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공허한 말씀보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개발과 그 실행이라는 기초의원의 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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